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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미처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부친상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병원 장례식장에서 계약을 하여 장례를 치르고자 하였으나
 오신 장례지도사님께서 차근 차근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게 세심하세 설명해주시고 화장장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잘 처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경황이 없는 유가족들에게 장례 절차나 발인절차 삼우제 등 장례에 관한 모든 사항을 점검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아버지 가시는 길 편안하게 모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도우미 여사님들께서 음식관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모지라지도 남지도 않게 정확하게 세심함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며느리 이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