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에서 채광애님을 모시며 / 임재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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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1일차] : 빈소 설치, 조문
우리은행 퇴직원 임O태님의 어머님께서 임종을 맞이하셨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으로 빈소를 잡았습니다.
가족분들을 빈소에서 만난 후 장례식장 이용 및 음식 상담을 받으실 수 있게 안내를 해드린 다음, 상조서비스 이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상담 후 빈소의 규모와 가족분들이 예상하시는 조문객 수에 맞게 장례복지사(의전도우미)를 배치하고, 모바일 부고장을 만들어 가족분들이 직장, 친척, 지인 등 부고장을 보내실 수 있게 조치를 취해드렸습니다.
어머님 영정사진과 제단 꽃 장식 설치가 완료되고, 가족분들이 상복을 모두 입으신 다음, 빈소에 다같이 모여서 어머님께 인사를 드리고나서 조문객분들을 맞이 했습니다.
[장례 2일차] : 입관, 조문
가족분들이 조문을 받으시는 동안 입관실에서 2명의 장례지도사가 어머님의 입관 준비를 하였습니다.
상주님 2분과 동행해서 안치실에 계시던 어머님의 용안을 확인을 한 다음, 알콜솜과 탈지면을 이용하여 깨끗이 소독 및 목욕 씻겨드린 후 속옷 개념인 한지 수의를 만들고 수의와 함께 입혀드렸습니다.
어머님을 관안에 모시기 전, 세안 및 머리를 감겨드리고 화장까지 해서 곱게 단장해드린 다음, 관안에 쿠션 역활을 할 종이꽃들을 접어 깔아드렸습니다.
관안으로 어머님을 모시고나서 예쁘게 생화 꽃 장식까지 하고 가족분들을 빈소에서 입관실로 안내해드렸습니다.
입관실에 참관하실 가족분들이 모두 모이시고 어머님과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시면서 헌화를 하실 수 있도록 꽃바구니를 준비해서 어머님께 가족분들이 정성스레 꽃이불을 덮어드리는 것으로 입관절차를 마쳤습니다.
입관이 끝나고 가족분들은 빈소로 돌아가셔서 장례복지사분들이 남자 상주님은 완장을, 여자 상주님은 머리핀을 채워드렸습니다.
[장례 3일차] : 발인, 화장, 해남 선영
장례식장 발인정산을 하고, 빈소 내실에 있던 가족분들의 개인 짐들을 개인 차량에 실은 다음, 빈소에서 화장장으로 가기 전 어머님께 인사를 드리고서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로 출발하였습니다.
화장장에 도착 및 화장접수를 하고서 잠시 기다렸다가 운구봉송을 한 다음에 고별실로 이동하여 어머님을 모신 관이 입로 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화장이 끝난 후 수골을 해서 목함에 모신 다음, 가족분들이 입으셨던 상복들을 수거하였습니다.
장지는 가족분들끼리 따로 해남 선영으로 이동하셨기에 화장장에서 3일간의 장례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은행 퇴직원 임O태님의 어머님께서 임종을 맞이하셨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으로 빈소를 잡았습니다.
가족분들을 빈소에서 만난 후 장례식장 이용 및 음식 상담을 받으실 수 있게 안내를 해드린 다음, 상조서비스 이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상담 후 빈소의 규모와 가족분들이 예상하시는 조문객 수에 맞게 장례복지사(의전도우미)를 배치하고, 모바일 부고장을 만들어 가족분들이 직장, 친척, 지인 등 부고장을 보내실 수 있게 조치를 취해드렸습니다.
어머님 영정사진과 제단 꽃 장식 설치가 완료되고, 가족분들이 상복을 모두 입으신 다음, 빈소에 다같이 모여서 어머님께 인사를 드리고나서 조문객분들을 맞이 했습니다.
[장례 2일차] : 입관, 조문
가족분들이 조문을 받으시는 동안 입관실에서 2명의 장례지도사가 어머님의 입관 준비를 하였습니다.
상주님 2분과 동행해서 안치실에 계시던 어머님의 용안을 확인을 한 다음, 알콜솜과 탈지면을 이용하여 깨끗이 소독 및 목욕 씻겨드린 후 속옷 개념인 한지 수의를 만들고 수의와 함께 입혀드렸습니다.
어머님을 관안에 모시기 전, 세안 및 머리를 감겨드리고 화장까지 해서 곱게 단장해드린 다음, 관안에 쿠션 역활을 할 종이꽃들을 접어 깔아드렸습니다.
관안으로 어머님을 모시고나서 예쁘게 생화 꽃 장식까지 하고 가족분들을 빈소에서 입관실로 안내해드렸습니다.
입관실에 참관하실 가족분들이 모두 모이시고 어머님과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시면서 헌화를 하실 수 있도록 꽃바구니를 준비해서 어머님께 가족분들이 정성스레 꽃이불을 덮어드리는 것으로 입관절차를 마쳤습니다.
입관이 끝나고 가족분들은 빈소로 돌아가셔서 장례복지사분들이 남자 상주님은 완장을, 여자 상주님은 머리핀을 채워드렸습니다.
[장례 3일차] : 발인, 화장, 해남 선영
장례식장 발인정산을 하고, 빈소 내실에 있던 가족분들의 개인 짐들을 개인 차량에 실은 다음, 빈소에서 화장장으로 가기 전 어머님께 인사를 드리고서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로 출발하였습니다.
화장장에 도착 및 화장접수를 하고서 잠시 기다렸다가 운구봉송을 한 다음에 고별실로 이동하여 어머님을 모신 관이 입로 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화장이 끝난 후 수골을 해서 목함에 모신 다음, 가족분들이 입으셨던 상복들을 수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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